[macOS 입문하기] macOS의 기초적인 이해 - 각 영역의 용어 알아보기

요즘 주위에 맥북을 구매하는 사람이 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macOS를 많이 접해볼 기회가 없다보니 처음 맥북을 구매하면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macOS에 대한 기초지식이 아예 없어도 macOS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macOS 입문하기 시리즈를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macOS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용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윗부분은 메뉴바라고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와이파이, 소리, 블루투스, 배터리잔량 등등의 설정 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로 비유하자면 좌측 상단에 윈도우 버튼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Finder, 파일, 편집, 보기 등등 현재 열린 프로그램의 설정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바탕화면에 해당하는 부분은 맥에서 데스크톱이라고 부릅니다.

데스크톱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물론, 폴더를 놓거나 위젯을 놓을 수 있습니다.

 

 

 

또 화면 하단에 앱들이 있는 부분은 독바라고 합니다.

이 곳은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정리하는 곳입니다.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밑에는 저렇게 하얀 점이 찍혀있습니다.

밑 사진에서 맨 우측에 있는 파인더라는 앱은 항상 실행되고 있는 상태가 기본입니다.

 

 

 

아래 독바에서 제일 왼쪽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러한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윈도우로 비유하면 파일탐색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mac에서는 파인더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아래 독바에서 왼쪽에서 두번째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 곳은 런치패드라는 곳으로 현재 설치된 모든 프로그램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위 용어들이 macOS를 사용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용어들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맥에서의 프로그램 설치와 삭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tps://dayjack.tistory.com/26